사이버추모관

故 김양규 님
상주 : 박진아
출생일 : 1968년 11월24일
기일 : 20211101
위치 : 3B619-620 관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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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님의 댓글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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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달이 지나가고 있어요님의 댓글

또 한달이 지나가고 있어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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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않는 퍼즐 한조각님의 댓글

채워지지않는 퍼즐 한조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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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구석이 조금 후님의 댓글

마음 한구석이 조금 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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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님의 댓글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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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내게 할것 같은 얘기님의 댓글

오빠가 내게 할것 같은 얘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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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 웃는 얼굴 보고 싶어님의 댓글

정환이 웃는 얼굴 보고 싶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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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는 세상의 다른 곳님의 댓글

오빠가 없는 세상의 다른 곳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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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답해줄께님의 댓글

내가 답해줄께 작성일

왜 비밀번호를 안 걸고 오픈을 했어? 슬프게시리~~
세월이 지나면 잊혀져간다고 하는데 우리는 왜 더 더욱 그리운걸까?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사람은 다 똑같아. 그날 그렇게 비가 오니깐 다 그런 생각은 한거 같아.
올해 생일은 슬펐지만 내년에는 내 후년에는 앞으로는 너무 슬퍼하지마.
아주 아주 사랑했던 남편은 없지만 아직도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으니깐.
지금하고 있는 근심과 걱정은 본인만 하는게 아니라 나도 하고 다른사람들도 하고 앞으론 일어나지 않을 쓸데없는 고민이래~
고민은 고민이구나. 걱정은 걱정이구나 애써 안하려고 하지말고 흘러가는데로 흘려보네.
정환인 고민은 결과가 있는거지만^^
아빠 몫까지 하느라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잘 지내자고.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폴킴의 "너를 만나"
지금 당장 우리 옆에 없지만 좋은 추억 가지고서 더 더욱 잘 살아보자구.

오빠없는 내 생일님의 댓글

오빠없는 내 생일 작성일

오빠야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여름에서 갑자기 겨울로 건너 뛰었네
이틀전 내 생파를 했어
작년에는 영월에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생파였는데
올해는 오빠가 없는 내생에 가장 서러운 생파였던거 같아
아이들이 모두 모여 분위기 다운되지 않게 왁자지껄 떠들며
보냈지만  그 뒤로 밀여드는 공허함은 어쩔 수 없다는거 알지?
핸드폰 알림창에 일년전 추억이라면서 작년 행복했던 생파사진이
올라와 보고 있노라니 가슴 안 저 끝에서 울컥하고 올라오는
서러움에 목이 메여
나로 인해 분위기가 다운되면 안되니까 애써 밝은척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는데
진아가 써 준 손편지에 내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어
몇일전부터 날씨가 화창했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내렸거든  혹시나 오빠가 함께하지 못해 우는건 아닐까
혼자 속으로 생각했는데 진아의 편지에 아빠가 엄마 생일에
함께하지 못해 울고 있는거 같다고 아빠가 먼저 울었으니
엄마는 울지 말라고 엄마가 울면 아빠도 자기도 마음이 어떻겠어
그러니 오늘은 밤에 혼자 울지말고 웃으며 보내기 라는 구절에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나와 안방에서 아이들이 들을까봐 숨죽여
펑펑 울었어.
나와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슬펐어?
비를 내려 오빠가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을 나에게 알려
준거야? 고마워 늘 내맘속에 오빠는 함께하고 있으니까~~~~
지금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날까하는 두려움이
가장 커
하루 아침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의 삶
다음은 울 아들 정환이의 코앞에 닥친 대학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구......
밝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나를 자책하지 말고 죄책감에 사로 잡히지 말자라고
다짐하지만 말 처럼 쉽지 않고 하루하루 간신히 버티며
버티고 있어.
오늘도 잘 버티고 한층 성숙한 미선이가 되도록 노력할께~~~~
오늘도 잘 지내고  사랑하는 내 사람아..... 우리 행복하자 ^^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길~~~님의 댓글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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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의 합격소식 전해요.님의 댓글

진경의 합격소식 전해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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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3일이 지나가고님의 댓글

퇴사한지 3일이 지나가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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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하며 살아야 할지.....님의 댓글

무얼하며 살아야 할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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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하려 해님의 댓글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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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내 마음님의 댓글

채워지지 않는 내 마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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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사랑하듯 비는 내리고님의 댓글

오빠를 사랑하듯 비는 내리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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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오빠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님의 댓글

하루도 오빠를 사랑하지 않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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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잊는법은 안 가르치고 떠난거야님의 댓글

왜 잊는법은 안 가르치고 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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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기억이 나지 않아....님의 댓글

꿈이 기억이 나지 않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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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을 알 수 있다면님의 댓글

인생의 끝을 알 수 있다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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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앞에 고자를 지우고 싶다님의 댓글

이름앞에 고자를 지우고 싶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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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화창한 날이 오길님의 댓글

매일매일 화창한 날이 오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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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용서해줘 ㅠ.ㅠ님의 댓글

미안해 용서해줘 ㅠ.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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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님의 댓글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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